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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으로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시 2016-04-22 22:40 | 조회 1,745

정부가 2020년 곤충산업 규모를 5000억 원까지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가운데 이를 위한 시설투자와 질병관리 개선은 물론 생산농가 및 소비자 등을 동시에 고려한 산업발전을 유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농경연 ‘미래농업으로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
농가·소비자 동시 고려해 산업발전 유도해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연구위원 등의 ‘미래농업으로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세계 주요국가에서 친환경농업의 중요성 대두와 함께 화분매개, 천적 곤충의 가치가 조명되는 것은 물론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친환경농업과 시설농업의 성장으로 천적곤충, 화분매개 곤충의 시장 가능성이 부각된다. 또한 신규 사료용 및 생명공학(BT)과 연계된 의약용 곤충부문도 성장성이 큰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교육, 정서, 생태학습 프로그램까지 고려할 경우 산업 범위가 매우 클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곤충산업은 아직까지 산업으로서의 인식이 부족하고 기초적인 통계 및 곤충농가 등록 데이터베이스(DB)가 미비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먼저 곤충생산, 이용 및 소비 주체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곤충을 생산·판매하는 농가는 물론 정부에서 실시한 곤충산업 실태조사를 기초자료로 사용하면서 자체적인 보완조사를 거쳤다. 아울러 곤충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곤충산업의 전반적인 현황 및 개선방안 등을 조사·분석했다.

분석결과 국내 곤충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3039억~3193억 원으로 추정된다. 용도별로는 학습용이 49억4000만원, 애완용 372억~496억 원, 화분매개 432억 원, 천적곤충 30억~50억 원, 식용 60억 원, 사료용 60억 원, 약용 20억~30억 원, 지역행사 소재용 1816억 원 수준이다. 현재 성장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2020년에는 지난해 대비 1.7배인 약 5363억~5582억 원으로 전망됐다.

곤충생산 분야의 문제는 시설투자비 및 운영비 부족(29.1%)과 사육 및 질병관리 기술의 어려움(20.3%) 등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천적 및 화분매개용 곤충 이용자의 경우 품질 및 효과가 불확실(33.3%)하고 구입비용이 비싸다(22.2%)는 점이 부각됐다. 곤충을 사육하는 도시소비자는 학습·애완 곤충 사육·관리의 문제(81.8%)를 가장 높게 꼽았다.

이에 따라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중장기 계획과 함께 식용곤충의 식품등록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곤충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제도변화는 물론 제도적 뒷받침을 통한 효율적인 정부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체별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경우 곤충수요 확대와 곤충생산 법인(농가) 지원, 기술 및 정책수요 피드백,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등의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농진청은 연구개발과 신규곤충 선발 및 효율적인 곤충생산 매뉴얼을 개발하고, 곤충산업 협회는 신시장 개척이나 곤충소비, 농가지원 등에 대한 현장수요 조사를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학이나 국책연구기관에서 곤충관련 신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곤충자원산업화센터는 지역축제 등 6차 산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역할이 제시됐다.

김연중 연구위원은 “곤충산업 발전은 곤충을 생산하는 농가와 곤충자원(천적, 화분매개 등)을 이용해 시설원예 작물(채소, 과일)을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이 동시에 향상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이와 함께 “애완, 학습, 사료용, 식용 곤충을 생산하는 농가의 소득향상과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 만족도 등을 고려하면서 공익적 요소인 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친환경 안정 농산물 공급, 환경개선, 지자체의 6차 산업 등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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