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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용 곤충을 이용한 건강식 혁명!

작성자
theedibles
작성일
2021-08-04 15:26
조회
25
언제부터인가 곤충을 먹는 것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었다. 홍콩을 본거지로 하는 신흥기업 ‘Livin Farms’의 창시자 카나리아 엥거 씨는 “최근 3년 동안 시장 상황이 급진전함에 따라, ‘곤충식’이란 말을 들어 보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미국의 귀뚜라미로 만든 ‘파워바’를 시작으로 일본의 미세조류로 만든 비스킷에 이르기까지, 곤충식의 붐은 점점 그 기세가 높아지고 있을 뿐이다. 심지어 ‘세계 식용곤충의 날(10월 23일)’이 지정되어 있을 정도이다.

 

엥거 씨는 ‘지금이야말로 세계 최초의 식용곤충을 기를 수 있는 데스크톱형 인공둥지를 발매할 때’라고 말하면서, 그는 소비자들이 가정의 작은 공간에서 건강에 좋고 지속해서 생산 가능한 식품을 직접 생산해 낼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최근 곤충을 먹도록 권장하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는데, 엥거 씨는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로서 많은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그는 “세계의 항생물질 80%를 가축 생산에 사용하고 있고, 경작지의 약 3분의 1이 이러한 가축의 먹이 생산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국제연합 식량농업 기구(FAO)에 의하면, 태국에서는 식용곤충 사업이 이미 수백만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고 한다. 2년 전 FAO가 태국의 식용곤충 업계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고, 이 자료를 통해, 곤충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라고 결론 내렸다. 사실 태국 사람 대부분이 이러한 곤충을 음식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기 때문으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보다도 인기가 높은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FAO는 또한 “인간을 위해 식용으로 소비되는 곤충은 온실가스 등 환경에 대한 부하가 가축보다 훨씬 적다”고 지적한다.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의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1,900종이 넘는 곤충을 먹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문제는 단 한 가지 모두 야생종을 수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그러한 곤충들이 어디서 무엇을 먹고 번식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엥거 씨는 말한다.

 

그가 고안해 낸 인공둥지를 이용하면 소비자들 자신의 채소 찌꺼기를 이용하여 매주 최대 500g의 ‘고미무시다마시’의 유충을 기를 수가 있다고 한다. 이 곤충의 성장을 위해서는 간단한 센서와 온도조절 시스템만 갖추면 된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49일이 지나면, 캠페인을 통해 진행 중인 Livin Farms의 10만 달러라는 거액의 자금조달이 모두 끝나게 되지만, 이미 목표액의 절반을 가볍게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출하를 개시하는 시기는 내년 11월을 예정으로 하고 있다. 엥거 씨의 파트너인 카이싱거 씨는 잠재적인 시장개척에 관하여 “중국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곤충을 먹어 왔다. 중국은 곤충을 생육할 수 있는 세계 최적의 장소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거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또 다른 시장 개척에 큰 포부를 드러냈다.

 

 

***제공출처: 일본 Forbes JAPAN, http://goo.gl/i4Jd3Z